조직심리학 9-1. 창의성을 위한 리더와 환경_적응수행, 확산적 사고, 주도적 행동

2024. 5. 17. 18:33I-O Psychology/조직심리학

[교수님 말씀]

창의성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 모두 창의성과 상관이 있음

수렴적 사고-혁신과 더욱 관련이 있음

 

 

창의성은 교육학에서 제일 많이 연구가 됨

-> 높은 창의성을 보이는 개인의 특성을 찾아내고자 하는 노력이 많았음

 

조직심리학은 조직 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어떤 사람들이 창의적일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됨

연구 결과 distal (멀리 있는) 요소, 아주 개인적인 요소의 영향은 상대적으로 매우 작음 e.g., 성격적 특성

오히려 동기적, 사고적 특성이 행동과 더 가까움

-> 조직 내에서 개인적 요소보다 환경적 요소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큼

따라서 조직에서는 창의성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으려고 함 아이디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통해서 어떻게 성과를 내는지가 중요하기 때문 (혁신; 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는 이유; 행동의 측면)

 

서브 논문에서는 구조적 긴장이 생기면 창의적 일탈이 나올 것이라 설명함

이에 구조적 긴장이 생기게 하는 조직적 변인들을 연구함

norm (조절변인)과 같은 것들이 연구됨

-> 종업원이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다듬고 설명할 수 있게끔 조직의 최종 아이디어 선택을 늦춰야 함

-> 창의성을 중요시 여기면서 창의성이 높은 개인의 리더십은 낮게 평가하는 모순이 왜 일어날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함

이는 변화에 대한 조직의 관성 때문임